차데스가 진화한 모습
차데스는 차시를 들고 있었으나, 그우린차는 머리 위에 차선을 쓰고 있습니다.
이 차선으로 자신의 몸을 휘적휘적 저어서 전투태세를 갖춥니다.
섣불리 접근하면 생기를 빨아들이는 차를 끼얹는 등, 자비 없이 공격해 옵니다.
찻잔 같은 외형이 걸림돌
과거에는 민가의 식탁에 차로 위장하여 실수로 마셔 버린 사람의 생기를 흡수했으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찻잔 같은 생김새가 걸림돌이 되어, 예전과 같은 수법이 먹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대신, 일몰이 되면 마을이나 교외를 돌아다니며 먹잇감으로 삼을 포켓몬이나 인간을 찾는다고 합니다.
그우린차가 배우는 기술 「휘적휘적포」
머리에 쓰고 있는 차선을 격렬하게 휘저어서 고온의 차를 발사합니다.
맞은 상대의 HP를 흡수해서 회복하고, 상대를 화상 상태로 만들 때도 있습니다.
차데스와 그우린차에게는 다른 모습이 존재한다
겉보기에는 똑같아 보이지만, 차데스에게는 「가짜배기의 모습」과 「알짜배기의 모습」이,
그우린차에게는 「범작의 모습」과 「걸작의 모습」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각각의 차이를 구분하려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