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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파고스


테라파고스에게는 지금까지 발견된 두 가지 모습과는 다른 세 번째 모습 「스텔라폼」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노말폼」, 「테라스탈폼」과 더불어, 「스텔라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대의 팔데아지방에 살았다

고대의 팔데아지방에 살던 테라파고스는 약 200만 년 전에 발생한 지각 변동에 휩쓸려서 멸종된 것으로 여겨져 왔으나,

체내의 에너지를 단단한 결정으로 바꿔서 휴면 상태가 되는 방식으로 몸을 지켰다고 합니다.


 


특성 「테라체인지」

테라파고스(노말폼)가 가진 특성 「테라체인지」는 본작부터 등장하는 새로운 특성입니다.

배틀에 등장했을 때, 주위의 에너지를 흡수해서 「테라스탈폼」으로 변화합니다.


 


체내의 에너지를 결정화하는 능력

테라파고스는 체내에서 만든 에너지를 몸밖에서 결정화시키는 테라스탈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능력을 통해 만들어 낸 결정을 튼튼한 등껍질의 형태로 두르고 있는 모습이 바로 「테라스탈폼」입니다.


 


특성 「테라셸」

테라파고스(테라스탈폼)가 가진 특성 「테라셸」은 본작부터 등장하는 새로운 특성입니다.

모든 타입의 힘이 담긴 등껍질이 HP가 꽉 찼을 때 받는 데미지를 모두 「효과가 별로」로 만듭니다.


 


테라스탈 에너지가 이상할 정도로 증폭된 모습

「테라스탈폼」 상태로 「테라스탈오브」에 접촉했을 때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테라스탈 에너지가 이상할 정도로 증폭된 상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스칼렛북」 또는 「바이올렛북」에 실린 「■반 포■몬?」을 닮았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특성 「제로포밍」

테라파고스(스텔라폼)가 가진 특성 「제로포밍」은 본작부터 등장하는 새로운 특성입니다.

테라파고스가 「스텔라폼」이 되었을 때, 숨겨진 힘에 의해 날씨와 필드의 영향을 모두 무효로 만듭니다.


 


테라파고스(스텔라폼)가 배우는 기술 「테라클러스터」

결정의 힘을 내리쬐어 공격합니다.

테라파고스가 「스텔라폼」일 때 사용하면 모든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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