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22일
<후편: 남청의 원반>에서 주인공은 아카데미의 자매결연 학교인 「블루베리 아카데미」로 교환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아카데미와는 달리, 블루베리 아카데미는 최근에 신설된 학교로,
포켓몬 배틀 교육에 특별히 힘을 쏟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학교의 대부분이 바닷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수업에 참가하거나 현지의 학생들과 교류하는 등, 색다른 학교생활을 체험하게 됩니다.
다양한 자연 환경을 재현한 수중 정원 「테라리움 돔」
<후편: 남청의 원반>에서 유학을 떠나게 되는 블루베리 아카데미 교내에는,
포켓몬이 지내기 편한 환경을 인공적으로 재현한 「테라리움 돔」이라 불리는 시설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수중 정원인 테라리움 돔은, 강한 트레이너를 육성하는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테라리움 돔에는 4개의 에리어가 있습니다. 저마다 지형과 기후가 다르며, 다채로운 생태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테라리움 돔의 벽과 천장에 비춰진 인공 하늘은, 시간대나 날씨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에리어마다 기온도 정밀하게 조정되어 있어서, 에리어가 바뀌면 서식하는 포켓몬도 크게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