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emon

영구스




 대식가라 언제나 공복이다. 

긴 몸통 안은 대부분이 위장으로, 상당한 대식가이다.

튼튼한 이빨로 아무리 단단한 것도 깨물어 부숴서 먹는다. 소화가 빨라 항상 공복 상태이다.



 알로라지방의 외래종 

영구스는 원래 알로라지방에 서식하지 않았던 포켓몬이다.

어떤 포켓몬이 대량으로 발생했을 때 그 대책으로 들여오게 되어,

현재는 알로라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포켓몬이 되었다.



 경로를 정해서 먹이를 찾는다  

영구스는 저마다 먹이를 찾는 경로를 정해놓고 있다.

돌아다니며 먹이를 찾고, 지치면 그 자리에서 잠들어버린다.

경로를 정해놓는 이유는, 안전한 것이 확인된 장소면 언제든지 잘 수 있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먹이를 먹지 않으면 성질이 거칠어진다  

알로라지방에 대량으로 서식하고 있는 포켓몬이라 잡기는 쉽다.

단, 공복감을 느끼면 성질이 거칠어지므로, 먹이값이 많이 드는 포켓몬이다.


새로운 특성「잠복」

영구스 중에는 지금까지의 어떤 포켓몬도 가진 적이 없는 새로운 특성 「잠복」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잠복」 특성을 가지고 있으면, 교체해서 나온 포켓몬에게 2배의 기술 데미지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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