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라지방의 환경에 적응한 모습을 지닌 포켓몬
일부 포켓몬은 알로라지방의 독자적인 자연환경에 적응하여 다른 지역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모습이 다른 포켓몬들은 「리전폼」이라고 불리며 알로라지방에 뿌리내린 포켓몬으로 생활하고 있다.
「리전폼」인 포켓몬들은 모습이 다를 뿐만 아니라 그 생태도 지금까지 발견된 모습과는 다른 것 같다.
머리카락 같은 수염
머리에 자란 머리카락 같은 것은 금속질의 수염이다.
단단하지만 유연해서 센서 기능을 하고 있다.
토지를 일군다
디그다들이 파고 지나간 토지는 일군 것 같은 상태가 되어 농지로 이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알로라지방에는 디그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도 많다.
새로운 특성 「컬리헤어」
디그다(알로라의 모습) 중에는 지금까지 어떤 포켓몬도 가진 적이 없는 특성 「컬리헤어」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컬리헤어」 특성이 있으면 공격 기술로 접촉한 상대 포켓몬의 스피드를 1단계 낮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