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던숭이
나무열매를 던져서 배틀에 활용한다
내던숭이는 나무열매를 던져서 공격한다. 동료와 연계해서 패스를 반복해 상대를 교란시키기도 한다.
단단한 열매를 상대에게 던질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열매로 상대의 시야를 빼앗는 것과 같은 테크닉도 갖추고 있다.
팀을 꾸려서 생활한다
내던숭이는 보스를 중심으로 20~30마리가 무리를 지어 지내며, 보스와 컨디션이 좋은 10마리가 먹이를 구하기 위해 행동한다.
무리의 결속은 단단하며 무리를 식별하기 위한 팔의 마크는 보스가 정한다.
혹독한 훈련
무리의 연계력이나 나무열매를 던지는 기술은 보스가 훈련을 통해 익히게 한다. 그 훈련이 너무 힘들어서 도망치는 개체도 있다는 듯하다.
트레이너의 투구를 체크한다
내던숭이는 트레이너에게도 보스의 자질을 요구한다.
트레이너가 몬스터볼을 던지는 폼을 자세히 보고 폼이 나쁜 트레이너의 명령은 듣지 않는다.
새로운 특성 「리시버」
내던숭이는 지금까지 어떤 포켓몬도 가진 적이 없는 새로운 특성 「리시버」를 가지고 있다.
「리시버」를 가지고 있으면 배틀 중에 쓰러진 동료의 특성을 이어받을 수 있다.
「포켓몬스터썬」에서만 출현한다
내던숭이는 「포켓몬스터썬」에서만 출현하는 포켓몬이다.
「포켓몬스터문」을 플레이하는 경우 「포켓몬스터썬」 플레이어와 교환해서 손에 넣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