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포자
자마슈가 뿌리는 포자는 튀면서 강하게 빛나며 그 깜빡임을 보면 잠들게 된다.
자마슈는 위험을 느낄 때 이 포자를 뿌린다.
동료와의 커뮤니케이션
자마슈는 다리처럼 생긴 뿌리를 접촉해서 다른 동료와 커뮤니케이션을 취한다.
위험을 느낀 자마슈들이 일제히 포자를 흩뿌렸을 때
우연히 상공을 통과하던 비행기가 대형사고를 일으킬 뻔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야행성이라 밤중에 돌아다닌다
자마슈는 야생성으로 밤중에 다리처럼 생긴 뿌리로 걸어 다닌다.
한 곳에 계속 머무르면서 양분을 빨아들여 주변의 식물이 시드는 일이 없도록 거처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