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라지방의 환경에 적응한 모습을 지닌 포켓몬
일부 포켓몬은 알로라지방의 독자적인 자연환경에 적응하여 다른 지역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모습이 다른 포켓몬들은 「리전폼」이라고 불리며 알로라지방에 뿌리내린 포켓몬으로 생활하고 있다.
「리전폼」인 포켓몬들은 모습이 다를 뿐만 아니라 그 생태도 지금까지 발견된 모습과는 다른 것 같다.
모습을 바꾼 이유
식스테일은 인간과 함께 알로라지방으로 옮겨왔지만
다른 포켓몬들의 생활권을 피해 설산에서 살게 되었으며 현재 모습으로 변화했다고 전해진다.
영하 50도의 숨결!
입에서 영하 50도의 숨결을 뱉어내 모든 것을 얼릴 수 있다.
더위를 싫어해서 기온이 높으면 꼬리에서 얼음을 만들어내어 주위의 기온을 낮춘다.
설산에 무리 지어 서식한다!
1년 내내 눈이 쌓이는 고산에 서식한다.
2~5마리가 무리를 지어, 서로 도우면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