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라지방의 환경에 적응한 모습을 지닌 포켓몬
일부 포켓몬은 알로라지방의 독자적인 자연환경에 적응하여 다른 지역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모습이 다른 포켓몬들은 「리전폼」이라고 불리며 알로라지방에 뿌리내린 포켓몬으로 생활하고 있다.
「리전폼」인 포켓몬들은 모습이 다를 뿐만 아니라 그 생태도 지금까지 발견된 모습과는 다른 것 같다.
1년 내내 강한 햇살이 내리쬐는 알로라지방의 환경이 모습에 변화를 가져왔다.
알로라지방의 나시야말로 나시 본래의 모습이라고 알로라지방의 사람들은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압도적인 길이
긴 목을 채찍처럼 휘둘러 단단한 머리로 공격하는 것이 특기다!
단, 그 목이 오히려 약점이 되는 일도…
4번째 머리!
알로라지방의 나시는 보통 나시와 다르게 꼬리에 4번째 머리가 있다.
4번째 머리는 독립하여 꼬리를 조종해서 머리의 공격이 닿지 않는 후방의 적을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