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테이아창공유적」 맵이 「테이아창공유적(그란돈)」으로 업데이트 되어 등장합니다.

업데이트에 맞춰 9월 4일 이후 랭크매치에서 사용되는 맵은 「테이아창공유적(그란돈)」이 됩니다.

업데이트 전에 사용되던 맵은 「테이아창공유적(레쿠쟈)」가 되며 캐주얼 배틀, 커스텀 배틀에서 계속해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이아창공유적(그란돈)」 업데이트 내용

<레쿠쟈에서 그란돈으로 변경>

・배틀의 남은 시간 2분이 되는 타이밍에 맵 중앙에서 등장하는 포켓몬이 레쿠쟈에서 그란돈으로 변경됩니다.

・그란돈을 KO 시켰을 때 팀 전원이 골 속도와 데미지가 크게 오르는 효과 및 실드를 소량 획득합니다.

　- 이 효과는 KO 당할 때까지 남아 있습니다.

　- 이 효과를 가진 포켓몬이 KO 당하면 KO 시킨 포켓몬이 그 효과를 뺏을 수 있습니다.

・그란돈을 KO 시켜도 상대편 포켓몬을 KO 시키면 승리할 수 있는 찬스가 생기니,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배틀이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야생 포켓몬의 등장 타이밍 변경>

・게임 초반에 등장하는 야생 포켓몬의 등장 타이밍과 위치를 변경합니다.

・위 루트에서는 편한 즐거움을 남기면서도 지금까지보다 초반에 격렬한 전투가 진행되도록

   아래 루트에서는 야생 포켓몬의 경합이 발생하면서도 안정적인 레벨 업이 진행되도록 조정했습니다.

・위, 아래 루트의 포켓몬이 게임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맵을 돌아다닐 수 있도록 변경되는 점도 있으니 게임 초반의 전개에 변화가 발생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맵의 풀숲 형태 변경>

・일부 풀숲의 형태를 변경하거나 삭제했습니다.

・전체적인 풀숲의 범위가 작아져, 원래 테이아창공유적보다도 보기 편한 맵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초반 중앙 루트에서의 포켓몬 움직임이나 집단 전투에서 활약하는 포켓몬이 변화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게임 중반에 맵 중앙에서 레지드래고가 등장>

・게임 개시로부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맵 중앙에 레지드래고가 출현합니다.

　- KO 시키면 일정 시간 후에 레지드래고, 파비코리, 파비코 중에서 랜덤하게 재등장합니다.

・레지드래고를 KO 시킨 포켓몬은 일정 시간 동안 골 속도가 오르는 효과를 획득합니다.

・종종 골을 넣기 어려워지는 교착 상태에 빠지는 중반에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레지에레키, 레지스틸, 레지아이스, 레지록의 등장 위치 변경>

・지금까지는 게임 개시 3분 시점에 위 루트에서 레지에레키가, 아래 루트에서 레지스틸, 레지아이스, 레지록 중 1마리가 등장했습니다.

・업데이트 이후 맵에서는 경기마다 레지에레키, 레지스틸, 레지아이스, 레지록 중 1마리가 위, 아래 루트 중 랜덤하게 출현합니다.

　- 2번째 이후에는 같은 위치에 출현합니다.

・어떤 루트를 중시할지, 상황 변화에 따라 팀의 임기응변을 확인할 수 있는 승부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

<골 파괴에 필요한 스코어>

・라스트 스퍼트 때 펼쳐지는 단체전에서 유리하다는 이유로 위 루트의 프론트 골보다 아래 루트의 프론트 골을 중시하는 전략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골 영향력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 자체는 당연하지만 그 영향력의 크기를 고려하여

    위 루트의 골 파괴에 필요한 스코어는 줄이고 아래 루트의 골 파괴에 필요한 스코어는 증가시켰습니다.

뮤츠 유나이트 라이선스 변경

9월 이후, 메기진화가 가능한 포켓몬의 참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해당 포켓몬은 메가진화에 필요한 전용 메가스톤을 지닌물건 1개로 고정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맞춰 9월 4일부터 포켓몬 유나이트에 참전한 뮤츠(X), 뮤츠(Y)에도 지닌물건 1개가 뮤츠나이트X, 뮤츠나이트Y로 고정되도록 설정할 예정입니다.

업데이트에 맞춰 지닌물건 칸의 가장 왼쪽에 자동적으로 덮어쓰기가 진행되므로 뮤츠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주의해 주십시오.

또한 뮤츠(X)와 뮤츠(Y)는 서로 다른 라이선스로 취급됩니다.

이번 변경으로 인해 동시에 배틀에 참가가 가능해집니다. 또한 한쪽이 사용 금지가 되더라도 다른 한쪽은 출전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