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플라잉프레스로 승리를 확정 짓는다
메가진화로 인해 늘어난 근육으로 상대의 기술을 그대로 받아 주며 자신의 강함을 어필합니다.
일부러 공격을 유도해서 반격하는 식으로 상대의 기를 꺾은 뒤, 주특기인 플라잉프레스로 상대를 덮쳐 승리를 노립니다.
집요한 어필로 관객을 흥분시키는 엔터테이너
메가진화 전에는 큰 기술을 선보이는데 열중하느라 빈틈을 보이는 경우가 있었으나,
내구력에 자신감이 생기자 대전 상대와 트레이너를 향한 어필도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양팔을 들어서 아름다운 날개와 늠름한 가슴 근육을 여기저기에 뽐내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