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털로 만들어내는 저주의 환영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이는 기다란 털로 원한 에너지를 발산해 무서운 환영을 보여주고, 상대방에게 내적, 외적으로 데미지를 입힙니다.
환영은 마치 세상 모든 것을 원망하고 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서, 보기만 해도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무섭다고 합니다.
알고 보면 자비로운 일면도 가진 포켓몬
평소에는 다른 포켓몬이나 인간에게 강한 적의를 드러내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동료나 가족으로 여기는 존재에게는 자비로운 일면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로아(히스이의 모습)를 지키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합니다.
조로아크와 신뢰를 쌓을 수만 있다면, 매우 든든한 동료가 되어줄 것입니다.